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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親환경파들
기존정치권에서는 환경문제전문가나 환경운동가를 쉽게 찾아 보기어려운게 우리의 현실이다.더욱이 선거전에서 환경보호를 선거공약으로 내걸었다가는 자칫 유권자들에게 『지역발전을 시키지 않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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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열린마당] 환경 유해 폐전구등 따로 수거해야
쓰레기 종량제와 분리수거가 주민들의 적극적 참여 등으로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다. 그런데 일반 쓰레기나 음식물 쓰레기 등과 달리 못쓰게 된 전구나 형광등을 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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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자원순환으로 환경오염·자원부족 극복"
"우리나라의 부족한 자원과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자원순환형 사회를 반드시 이뤄내야 합니다." 세계환경의 날을 하루 앞둔 4일 한국자원재생공사 심재곤(在坤·59)사장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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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민이 주인되자] 무질서 비용 한해 24조원
대구 수성구 지산2동 金종덕(52)동장은 요즘 주택가에 덕지덕지 붙은 홍보스티커에 넌덜머리가 난다. 동사무소 직원 11명이 매일 스티커를 뜯어내고 광고전단을 수거하지만 하룻밤만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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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 현장 이 문제] 동성로의 밤은 '쓰레기 천국'
22일 저녁 대구시 중구 동성로 일대. 젊은이들의 열기로 가득한 대구 최대의 번화가지만 길바닥은 마구 버린 쓰레기로 뒤덮여 있었다. 특히 업소 종업원들이 행인들에게 나눠주는 광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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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취임 2주년 김명자 환경부 장관 인터뷰]
25일로 취임 2주년을 맞은 김명자(金明子.57)환경부 장관. 교수 출신인 데다 여성이기 때문에 관료 조직을 이끌며 환경행정을 펼치는 데 어려움이 적지 않으리라는 게 취임 당시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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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내 생각은…] 음식물 쓰레기, 더 이상 방치해선 안 돼
우리나라 사람들은 대체로 풍성한 상(床)차림을 좋아한다. 한정식 집이라도 가게 되면, 젓가락이 채 가지도 못할 반찬들이 상에 빼곡히 차려 있는 경우도 많다. 푸짐한 상차림을 미덕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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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지역별 새해부터 달라지는 것들]
새해부터는 거주지 읍 ·면 ·동사무소에서만 가능했던 인감증명 발급이 전국 어느 읍 ·면 ·동사무소를 통해서나 할 수 있게 됐다.또 서울에서는 6인 이상이 탈 수 있는 택시가 등장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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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파일] 장판·카펫도 대형폐기물로
환경부는 20일 쓰레기 종량제를 개선해 그동안 동사무소에 신고하고 스티커를 구입해 배출하던 냉장고.장롱 등 대형 폐기물의 종류를 기존의 20개 품목에서 52개 품목으로 늘리기로 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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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동주택(APT)음식폐기물 처리의 수거차량을 없앤 신개념 시스템 개발
골든픽 앤 바이오, 미생물 발효 방식으로 자체 음식물 분해 가능한 감량처리기 개발 음폐수, 악취, 수거차량이 없는 3無 자원 순환 시스템으로 친환경 쾌적 주거환경 조성 기존의 불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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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원주]쓰레기봉투값 10% 인상
원주시 종량제 쓰레기봉투값이 오는 15일부터 평균 10% 오른다. 이에따라 5ℓ들이 봉투는 70원→80원, 10ℓ 1백20원→1백40원, 20ℓ 2백40원→2백70원, 50ℓ 5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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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시평] 시민이 참여하는 녹색성장을
얼마 전 세계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자 석유자원을 전량 해외에 의존하는 우리 사회에는 아연 긴장감이 돌았다. 내가 다니는 직장에서도 승용차 홀짝제가 실시돼 출퇴근 불편함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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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경부 경유차 60만 대 부담금 없애기로
환경부와 각 시·군은 내년 1월부터 기초생활수급자와 저소득 영세민에게 종량제 쓰레기 봉투를 무료로 나눠 주기로 했다. 환경과 관련되는 비용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서다. 환경부는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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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북김천 쓰레기봉투에 9월부터 상업광고
경북 김천시는 쓰레기종량제 봉투 뒷면에 상업광고를 시작한다. 시는 20일부터 한달간 광고주를 모집, 9월부터 광고를 내보내기로 했다. 예상 수익은 연간 3천만원으로 전액 지방재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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쓰레기봉투값 매년 15~20% 인상
2002년까지 쓰레기 처리비용 현실화를 위해 종량제 봉투값이 현재보다 3배 올라 시민 부담이 늘어날 전망이다. 또 내년부터 자연환경을 파괴한 사업자와 자연을 이용해 혜택받은 사람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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쓰레기 봉투, 음식물 찌꺼기 따로 담기에 너무 커 불편
주부 한양숙 (34.창원시신월동) 씨는 음식물 찌꺼기를 종량제 봉투에 모을 때마다 짜증이 난다.봉투를 열 때마다 악취가 진동하기 때문이다. 한씨는 "음식쓰레기는 그날 그날 버려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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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T의 힘 … 양주시, RFID 카드로 음식물 쓰레기 26% 줄여
경기도 양주시 휴먼시아 아파트 주민들이 스마트 쓰레기통에 음식물쓰레기를 버리고 있다. 쓰레기통에 RFID 카드를 대면 몇 동 몇 호인지를 인식한 뒤 가구당 배출량을 측정해 한국환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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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도, ‘쓰레기 무단투기 해소방안’ 아이디어 공모
경기도는 2018년 새로운 경기 천년을 맞이하여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을 선포하고 도로, 농촌 등 환경 취약지역 쓰레기 처리를 위한 정책 아이디어 공모에 나섰다. 도로, 농촌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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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도,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추진 탄력
경기도(도지사 김문수)는 감량화가 한계에 다다른 음식물쓰레기 문제의 해결을 위해 금년에 본예산 23억원, 1회 추경 11억원 등 총 34억원의 RFID 방식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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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행복한 마을] 주민들 주도 ‘클린하우스 캠페인’… 낮에 쓰레기 없는 마을 정착
서귀포시 안덕면은 ‘낮에 쓰레기 없는 마을 만들기 캠페인’으로 청정 환경마을이 됐다. 환경감시단이 클린하우스를 깨끗하게 관리한다. [사진 농림축산식품부]관광객 많아 쓰레기 문제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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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·우즈벡·몽골 간판 빼곡, 서울 속 실크로드
서울 중구 광희동 중앙아시아 거리엔 러시아·우즈베키스탄·몽골인들이 운영하는 가게 150여 개가 몰려 있다. 지난 4일 러시아식 방한모인 샤프카를 쓴 외국인들이 골목을 지나가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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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 속으로] 삶의 질 확 달라진 반려동물
우리집 강아지 애완동물일까 반려동물일까 애완동물(pet)은 인간이 즐거움을 위해 사육하는 동물. 반려동물(companion animal)은 사람과 더불어 사는 동물. 같은 개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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쓰레기통 없앤 서초구 vs 100m마다 설치한 강남구
서초구 버스를 기다리던 승객들이 음료수 용기를 변압기함 위에 올려놓았다(左), 강남구 한 시민이 음료수 캔을 쓰레기통에 버리고 있다(右). [사진 김경록 기자]서초구와 강남구로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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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사 가도 쓰레기봉투 그대로 쓴다
대구 남구에서 이웃 지자체인 달서구로 이사를 가면 기존에 쓰던 쓰레기 종량제봉투(이하 쓰레기 봉투)는 사용할 수 없다. 굳이 그대로 쓰려면 달서구 동 주민센터를 찾아가 별도의 스티